매일 경제

특징종목	이슈요약
케이엔더블유 (105330)	LG디스플레이,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개발 소식 속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개발 관련 국책과제 참여 사실 부각에 상한가
	▷LG디스플레이는 언론을 통해 업계 처음으로 화면이 최대 50% 늘어나는 스트레처블(펼 수 있는) 디스플레이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힘. LG디스플레이는 지난 8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개발 국책과제 최종 성과 공유회’에서 지난 5년간의 연구개발 성과를 발표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화면 연신율(늘어나는 비율)을 구현한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공개했음. ▷얇고 가벼운 데다 의류나 피부 등 불규칙한 굴곡면에도 접착할 수 있어 향후 패션,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폭 넓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콘택트렌즈에 쓰이는 특수 실리콘 소재 기판의 특성 개선 및 배선 설계 구조 신규 개발 등 신기술을 대거 적용해 유연성을 향상시켰다”며, “당초 국책과제 목표였던 ‘연신율 20%’를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LG디스플레이가 총괄하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개발 관련 국책과제에 참여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DS단석 (017860)	주당 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보통주 1주당 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4-11-26, 상장예정:2024-12-24) 공시.
한중엔시에스 (107640)	국내 BESS 밸류체인 핵심 플레이어로 실적 성장 전망 등에 강세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BESS 밸류체인의 핵심 플레이어로 美 정책 불확실성으로 친환경 섹터의 주가 변동성 높으나,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기반한 ESS 시장의 구조적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며, 실적으로 견조한 BESS 수요를 증명하는 구간에서 주가 재평가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 ▷올해 매출액 1,941억원(+59.7% 이하 YoY), 영업이익 115억원(흑자전환)으로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전망. ESS 사업부 중심 성장으로 내년은 매출 2,791억원(+43.8%) 및 영업이익 239억원(+108.1%, OPM 8.6%) 추정된다고 밝힘. 또한, 주 고객사 비중 높은 ESS는 매출처 다변화 진행 중으로 전기차 등 수냉식의 적용처 확장도 기대되며, ESS 위주로 재편되는 25F PER(주가수익비율) 18.9배로 ESS 수냉식 냉각 Peer인 Envicool(35.0배)에 비해 46% 할인된 수준이라고 설명.
앱코 (129890)	3분기 실적 전기대비 개선에 상승
	▷분기보고서를 통해 24년3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196.74억원(전기대비 +47.90%), 영업이익 7.99억원(전기대비 +78.84%), 순이익 12.17억원(전기대비 +164.80%).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게이밍기어와 패드뱅크의 안정적 실적 달성으로 6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전방시장인 PC방 업황이 부진함에도 비용 효율화를 통해 안정적 수익구조를 갖춘 점과 IoT 충전보관함의 수주 증가가 효과를 내고 있으며 호실적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샤페론 (378800)	바이오 유럽서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아토피 치료제 등 기술이전 논의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바이오 유럽 2024’에서 20여 개 글로벌 제약사들과 핵심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해 적극적인 관심을 받았다고 밝힘. 바이오 유럽에서 글로벌 제약사들과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 알츠하이머 치료제 ‘누세린’, 나노바디 기반 이중 항체 면역항암제 ‘파필리시맙’ 등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한 활발한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했고, 이 가운데 누겔에 대한 기술이전 논의가 가장 활발하게 진행됐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은 지난 해외 컨퍼런스에 이어 이번 바이오 유럽에서도 후속 미팅이 진행됐을 정도로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며 “특히 염증반응을 광범위하게 조절하면서도 지금까지 면역조절제가 보인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누겔의 차별화된 기술과 미국에서 다양한 인종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임상2b 데이터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힘.
필에너지 (378340)	3분기 흑자전환에 소폭 상승
	▷분기보고서를 통해 24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77.38억원(전년동기대비 +299.44%), 영업이익 22.28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4.63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언론에 따르면, 3분기 만에 지난해 매출을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으며, 흑자 기조도 유지하며 안정적 수익 구조도 굳히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수주 건이 올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할 전망”이라며 “올 상반기 추가 계약 건과 내년 예상 수주 규모를 감안하면 외형 확대 기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지씨셀 (144510)	CAR-NK 치료제 후보물질 'AB-201' 호주 1상 임상시험계획 자진취하 속 약세
	▷AB-201의 호주 제 1상 임상시험계획 자진취하 공시.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해당 임상은 국내와 호주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임상을 계획하던 당시와 달리 치료환경이 변화해 피험자 등록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며, "피험자 등록 가속화를 위해 국내 임상에 선택과 집중을 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호주 임상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힘.
데브시스터즈 (194480)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분석 등에 약세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수익은 720억원(YoY +107.3%, QoQ +32.2%), 영업이익은 134억원(YoY 흑자전환, QoQ +170.9%, 영업이익률 18.6%)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 233억원을 하회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쿠키런:모험의탑> 온기반영되었고 인건비와 마케팅비가 통제되며 큰 폭 성장했지만, CBT와 출시 전 유저들의 반응 및 시장의 재무적 기대치는 충족시키지 못했고, 전분기 대비 기존작들의 하락과 겹쳐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0,000원 -> 62,000원[하향]
씨앤씨인터내셔널 (352480)	3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41.23억원(전년동기대비 +37.55%, 전분기대비 -7.7%), 영업이익 71.54억원(전년동기대비 +5.95%, 전분기대비 -39.4%), 순이익 1.70억원(전년동기대비 -97.65%, 전분기대비 -99.1%). 이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한 수치임.
메디톡스 (086900)	3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38.52억원(전년동기대비 -8.18%, 전분기대비 -17.2%), 영업이익 60.00억원(전년동기대비 +67.87%, 전분기대비 -58.1%), 순이익 12.22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전분기대비 -89.2%). 이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한 수치임. ▷언론에 따르면,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생산량 저하로 매출이 감소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