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입력 : 2024.11.21 11:08:07
제목 :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아이에스동서 (010780) | 내년 대형 개발사업 가시화 기대감 등에 상승 |
▷LS증권은 동사에 대해 보수적인 영업 기조를 바탕으로 실적은 당분간 탑라인 감소에 따른 얕은 마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성장의 트리거가 될 경북 경산시 중산지구 개발사업이 2025년 중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경산시 중산지구는 대구 수성구에 인접한 사이트로, 최근 대구 지역의 적치된 미분양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데다 신규 분양공급이 없어 공급 과잉이 해소되고 있고, 동사의 현장을 제외한 주변은 이미 개발이 완료되어 인프라가 정립이 되어있으며, 호수 수변의 입지와 대형 평수 위주의 고급 설계로 지역 고급주거 수요를 흡수할 여지 등을 고려할 때 상당히 사업성이 높은 사이트로 예상된다고 설명. ▷과거 부산 용호동 W 개발사업 (1.5조원, 순이익률 25% 이상)의 성공적인 분양 이후 주가가 텐베거가 된 종목인 디벨로퍼인 만큼, 개발사업의 이익 업사이드가 향후 주가 모멘텀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0,000원[유지] | |
롯데케미칼/롯데지주/롯데쇼핑 |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 부인에 상승 |
▷롯데지주는 언론을 통해 롯데케미칼의 회사채 재무특약 위반과 관련, 회사채 원리금 상환엔 문제가 없다고 밝힘. 롯데지주는 설명자료를 통해 “2018년 이후 화학산업은 신규 증설 누적에 따른 공급 과잉으로 수급이 악화되고 중국의 자급률 향상에 따라 손익이 저하됐다”며, “이에 따라 롯데케미칼이 일부 공모 회사채의 사채관리계약 조항 내 실적 관련 재무 특약을 미준수하게 됐다”고 밝힘. ▷이어 “관련 조항은 최근 발행한 회사채에는 삭제된 조항으로, 롯데케미칼은 사채권자들과 순차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차주 중 사채권자 집회 소집공고 및 내달 중 사채권자 집회 개최를 통해 특약 사항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힘. 또한, “이번 현안은 최근 석유화학 업황 침체로 인한 롯데케미칼의 수익성 저하로 인해 발생한 상황이며, 회사는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어 회사채 원리금 상환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 ▷롯데지주에 따르면, 10월 기준 롯데케미칼은 활용 가능한 보유예금 2조원을 포함, 가용 유동성 자금 총 4조원 상당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롯데그룹의 총자산은 139조원, 보유 주식 가치는 37조5,000억원에 달하며, 그룹 전체 부동산 가치는 10월 평가 기준 56조원으로 즉시 활용 가능한 가용 예금도 15조4,000억원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짐. [종목]: 롯데케미칼, 롯데지주, 롯데쇼핑 | |
셀트리온 (068270) |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등에 소폭 상승 |
▷보통주 583,431주(1,0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4-11-22~2025-02-21) 공시. 이번 자사주 매입은 올해 들어 다섯 번째로, 지난 3,4,6월에는 각각 약 750억원 규모, 10월에는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한 바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올해도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병행하고 있으며 시장이 안정화될 때까지 이러한 노력은 지속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기존 제품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신제품 성장 등이 기대되는 만큼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25년 최대 5개의 신규 시밀러 품목을 출시할 예정으로 현재 6개 품목에서 11개까지 시밀러 품목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 스테키마와 CT-P47이 추가되며 자가 면역 질환 포트폴리오 강화가 예상되며 옴리클로, CT-P41 등으로 기존 항암제와 자가면역질환 중심 에서 천식, 골다공증 등 다양한 질환군으로 제품군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언급. 이어 기존 제품의 안정적인 매출 지속과 신규 시밀러의 매출 기여가 시작되면서 견조한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0,000원[유지] | |
KT&G (033780) | 내년 호실적 전망 및 주주환원 발표 등에 소폭 상승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조1,094억원(+4.8%yoy), 영업이익은 1조3,396억원(+6.0%yoy, OPM 22%)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담배 부문은 2025년 해외 궐련+NGP 부문 담배 부문 실적이 견인할 것이며, 건기식 부문은 해외 사업 성장 지속이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3Q24 실적발표에서 신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고 언급. 주요 내용으로는 2027년 ROE 15%달성, 2027년까지 최소 3.7조원(배당 2.4조원+자사주 1.3조원)의 현금 환원, 자사주 20% 소각, 비핵심 자산 유동화(4년간 약 1조원 규모의 누적 현금 창출)를 통한 추가적인 주주 환원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40,000원[유지] | |
한국단자 (025540) | 높은 성장성 및 수익성 대비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높은 성장성 및 수익성 대비 저평가된 상태이라고 밝힘. 매출액 대비 원재료 비율이 50% 전후로 구리 등 비철원재료의 가격 변동에 수익성이 영향을 받지만, 주요 고정성 비용도 20%대인 바 외형 고성장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더 크게 나오고 있다고 언급. 자동차의 전장화/전동화로 커넥터의 사용량과 단가가 상승하고, 영업 지역이 미국/유럽으로 확대되며, 고객군도 글로벌OE 및 2차전지 업체로 다변화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3분기 누적 지배주주순이익이 1,147억원이고, 연간 1,400억원 이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주가는 P/E 5배대 수준이라고 언급. | |
현대그린푸드 (453340) | 내년에도 양호한 실적 흐름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양호한 실적 흐름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속 가능할 것으로 전망. 주력사업인 푸드서비스(단체급식)의 호조가 지속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분석. 이어 안정적인 현금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신사업 투자 본격화와 기존사업 성장 투자 등을 통한 지속 가능한 수익모델을 마련 중이라고 밝힘. 특히, 주주환원 확대에 진정성을 보이고 있어, 현재의 저평가 해소가 그리 멀지 않을 것으로 추정. ▷아울러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12개월 Forward 기준 P/E, P/B는 각각 4.5배, 0.6배로 양호한 실적과 우수한 재무구조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밝힘. 연평균 SRR(Shareholder Return Ratio, 주주환원율; 배당수익률 4.5%+ 이익소각률 2.0%)은 6.5%로 매력적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000원[유지] | |
효성화학 (298000) | 특수가스 사업 매각 협상 결렬 및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소식 등에 소폭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조회공시 요구(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답변(미확정)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우선협상대상자와 특수가스 사업 매각 계약 체결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으나 상호 합의에 이르지 못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철회했다"며, "특수가스 사업 매각을 지속 추진하기 위해 다른 투자자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한국신용평가는 동사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BBB+'를 유지하지만, 등급 전망은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린다고 밝힘. 차입금이 증가하고, 장기간의 손실 누적 등으로 미흡한 재무구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 또한, 만기 구조가 단기화되는 유동성 대응 부담도 점증하고 있으며, 비우호적인 폴리프로필렌 수급환경을 감안할 때 단기간 내 수익성정상화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
Copyright ⓒ True&Live 증시뉴스 점유율1위, 인포스탁(www.infostock.co.kr)
기사 관련 종목
11.29 15:30
아이에스동서 | 21,300 | 750 | -3.40% |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