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제목 :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특징종목	이슈요약
드림씨아이에스 (223250)	투자사 지투지바이오, 비만 펩타이드 성분 50% 주입 성공 소식에 상한가
	▷일부 언론에 따르면, 지투지바이오가 최근 비만치료제로 손꼽히는 펩타이드 성분을 50% 주입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전해짐. 지투지바이오는 오는 28일 보스턴에서 진행되는 컨퍼런스(PODD)에 참석해 펩타이드 50% 주입 기술력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 밖에 알츠하이머 치료제 도네페질 60% 주입 주사제 개발 등의 신기술과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 ▷이와 관련 이희용 지투지바이오 대표는 "최근 펩타이드 성분을 50% 주입하는 데 성공했다"며, "이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고 관련된 논문을 기반으로 PODD에서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지투지바이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나무기술 (242040)	슈퍼마이크로와 공동 개발한 엣지 AI 솔루션 출시 소식에 급등
	▷동 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서버 제조사 슈퍼마이크로(Supermicro)와 협력해 새로운 엣지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힘. 이번 솔루션은 엣지 컴퓨팅 환경에서 AI 모델의 실시간 추론과 데이터 처리 성능 극대화와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실시간 데이터 처리 및 AI 기반 자동화를 지원하는 기술로 전해짐. ▷슈퍼마이크로의 엔비디아 GPU 기반 엣지 서버와 동사의 '칵테일 클라우드(Cocktail Cloud)' 플랫폼이 결합된 이번 솔루션은 글로벌 헬스케어, 제조업, 리테일 시장 등에서 실시간 데이터 처리와 AI 작업을 지원하고, 동사는 전 세계 로보틱스, 생산, 병원 분야에서 이미 엣지 클라우드와 AI를 도입한 기업들을 주요 타깃으로 먼저 미국과 캐나다를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슈퍼마이크로와의 협업은 엣지 컴퓨팅과 AI 기술이 결합돼 여러 산업군에서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자동화 요구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제조업과 같은 분야에서 자동화를 빠르게 도입하고,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해 앞으로도 고객들이 최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수성웹툰 (084180)	일본 아마존 플립톤에 웹툰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본 아마존 플립톤에 웹툰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아마존 플립톤은 아마존재팬의 디지털콘텐츠 유통 플랫폼이며, 동사는 현재 일본에 유통중인 19개 작품들을 순차적으로 아마존재팬에 공급할 계획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웹툰 사업총괄 유영학 대표는 "이번 계약은 수성웹툰이 일본 현지 유통채널 확대 및 지속적인 작품 공급을 위해 체결됐다"며, "일본에 본격 진출한 이래 일본 가입자들이 매분기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작품을 유통시켜 일본 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이뤄내겠다"고 밝힘.
엠케이전자 (033160)	중국법인(MKEC), 중국 장내 자본시장 진출 추진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법인(MKEC)이 2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하며 중국 장내 자본시장 진출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최근 MKEC 계열사 사업인 반도체 중고장비 사업이 고성장 하고 있고 천수, 남경 및 시안 3곳의 패키징 매출이 지속 상승하고 있는 화천과기를 중심으로 중국 내 OSAT의 본딩와이어, 솔더볼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 영업이익은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어 “현재 MKEC의 기업가치와 2사분기 누적 실적으로 연말 실적을 고려했을 때, 베이징 거래소 기업공개(IPO) 기준을 무난히 상위할 것으로 예상, 현재 관련 실무 TFT를 구성해 상장 관련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 ▷한편, 2017년 국내기업 가운데 최초로 중국 장외시장 심산판에 등록한 바 있는 중국법인은 2022년까지 상하이, 선전 거래소 등 장내 시장 이동을 목표로 사업운영을 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 이슈 등으로 상장까지 이어지진 못했던 것으로 알려짐.
에이치브이엠 (295310)	우주 산업 등 첨단산업향 매출 확대 기대감 등에 강세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우주 산업 등 첨단산업향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공동 개발을 통해 나로호, 누리호 등의 발사체에 특수강과 구리(Cu)계 첨단금속을 납품한 이력이 있다며, 북미 우주기업 A사에도 2022년부터 첨단금속을 납품하고 있다고 분석. 이어 A사 내 밸류체인에서 동사가 Sole-Vendor는 아닌 것으로 파악되지만, 우주 첨단금속 시장의 독과점적인 성격을 고려해볼 때 우주선 발사 증가에 따른 낙수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힘. ▷우주 산업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외형 확대가 기대된다며, 2024년 매출액 507억원(YoY +22.5%), 영업이익 46억원(YoY +23.4%)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어 2025년 FMM 소재 양산 본격화된다면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힘.
에이프릴바이오 (397030)	'APB-A1', 빅파마 파트너사 추가 기대감 등 에 상승
	▷한양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동사의 메인 신약후보물질 'APB-A1'을 기술도입한 덴마크 제약사 룬드벡은 지난 2분기 실적발표에서 'APB-A1'의 공동개발을 위한 빅파마를 찾고 있다고 언급. 룬드벡이 빅마파와 계약하게 될 경우 'APB-A1'의 가치는 재평가될 것이고, 임상시험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추정. 뿐만 아니라 룬드벡은 이달 'APB-A1'의 갑상선안병증 대상 임상 1b상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며, 이에 따라 동사는 해당 마일스톤을 수령하게 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내년에는 임상 2상을 2-3개 진행하게 되어 임상단계 상승에 따른 점진적 기업가치 향상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언급. 또한, 현재 개발되고 있는 ADC, GLP-1등에 적용할 수 있는 SAFA 플랫폼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낼 경우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두산테스나 (131970)	3분기 차량용 SoC 부문 호실적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 에 대해 3Q24 매출액은 994억원(+11%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169억원(-3%, OPM 17%)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이라고 언급. CIS 매출액은 국내 폴더블폰 및 북미 고객사 모바일향 매출이 발생하며 전분기 수준으로 추정되지만, 차량용 SoC는 80% 후반 높은 가동률, 증설분의 온기 반영에 힘입어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 고객사의 AP 생산량 감소 영향에 3Q24 전체 SoC 가동률은 70% 초반 수준으로 예상되며(vs 2Q24 80% 초반), 메모리 컨트롤러는 성장을 지속해 SoC 내 매출 비중도 20%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주력 고객사의 파운드리 사업 난항에 동사 주가도 크게 하락했다며(YTD ?51%), 현재 주가는 12MF PER 9.3배로 밴드 하단 수준이라고 밝힘. 2025E AP 사업에 대한 우려는 대부분 반영됐다는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4.000원 -> 46,000원[하향]
제이엘케이 (322510)	뇌 CT 관류 영상 솔루션 JLK-CTP, 日 생노동성(PMDA) 인허가 획득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뇌 CT 관류 영상 솔루션 JLK-CTP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이어 일본 후생노동성(PMDA) 인허가 획득에 성공했다고 밝힘. JLK-CTP는 뇌 CT 관류 영상을 분석해 뇌관류 저하 영역과 뇌 손상 정도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인공지능(AI) 솔루션으로 의사들은 이를 통해 뇌졸중 환자의 수술 및 시술 여부를 효과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김동민 동사 대표는 “JLK-CTP의 일본 PMDA, 미국 FDA 인허가 동시 획득은 AI 기반 의료 솔루션의 기술력은 물론 인허가 획득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것”이라며 “일본은 관류 영상 활용 임상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돼 보험수가 등록 가능성이 큰 만큼 매출 성장의 기회도 클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 일본뿐 아니라 유럽, 중동 등 세계 주요 시장으로의 확장을 가속할 계획”이라고 밝힘.
바이오니아 (064550)	탈모 케어 제품 '코스메르나' 브라질 독점공급 계약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브라질의 대표적인 의료기기 유통 기업인 메드 솔루션즈(Med Solutions Ltd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자사의 차세대 탈모 케어 제품인 '코스메르나(CosmeRNA ARI)'의 브라질 독점 공급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을 통해 동사는 브라질 전역에 걸친 약 1만여 개 병원 네트워크를 통해 '코스메르나'를 공급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브라질의 탈모인들에게 코스메르나의 혁신적인 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훌륭한 고객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빠르게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이번 계약에 따르면, 메드 솔루션즈(Med Solutions Ltda.)는 3년간 코스메르나 제품의 판매 목표에 맞춰 미화 1,134만 달러(한화 약 155억 원)의 구매를 통해 독점 공급권을 유지할 수 있기에 론칭 후 판매실적 극대화를 위해 영업 및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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