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4.12.02 11:12:14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인터넷 대표주, 초전도체, NFT(대체불가토큰), 드론(Drone), 두나무(Dunamu), 모바일게임(스마트폰), 게임, STO(토큰증권 발행), 엔터테인먼트, 전선, 2차전지(생산), 음원/음반, 카카오뱅크(kakao BANK), 모바일콘텐츠(스마트폰/태블릿PC), 전자결제(전자화폐), 리튬,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비철금속, 전기자전거, 딥페이크(deepfake) 등...
약세 테마피팅(관이음쇠)/밸브, 조선, 남-북-러 가스관사업, 항공/저가 항공사(LCC),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LNG(액화천연가스), 조선기자재, 마스크,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밥솥,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겨울, 수산, 도시가스, 전기차(충전소/충전기), 자원개발, 패션/의류, 화이자(PFIZER), 마켓컬리(kurly), 황사/미세먼지, 자전거, 전자파, 제지, 면역항암제, 남북경협, 편의점, 유리 기판, 골프, 철강 중소형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STO(토큰증권 발행)/ NFT/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등민주당,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안 동의 소식 등에 상승
▷더불어민주당이 전일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를 2년 유예하는 소득세법 개정에 동의한다고 밝힘.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가상자산 유예는 깊은 논의 끝에 추가적 제도 정비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했다”며 “과세에 대한 2년 유예에 동의하기로 했다”고 밝힘. 다만, 구체적인 협상 내역에 대해선 “추후 다시 말씀드릴 기회를 갖겠다”며 “오랜 숙의와 토론, 정무적 판단을 거쳐 결정한 것”이라고 언급. 그간 민주당은 ‘소득있는 곳에 과세 있다’는 대원칙에 따라, 예정대로 내년 1월 시행하되 공제한도를 상향하는 안을 추진해왔지만, 예산부수법안 협상 과정에서 정부·여당 주장대로 유예에 합의한 것임.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팀이 자금세탁방지(KYC) 점검, 거래소 감독, 자산보관 규정 등 핵심 투자자 보호책을 유지하면서도 토큰화의 이점을 훼손하지 않는 개혁을 추진하는 등 토큰화를 통한 미국 금융시장 혁신을 추진할 전망이라고 전해짐.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10시 기준 24시간전 대비 1% 가량 상승한 97,500달러선에 거래되고 있음. 빗썸과 업비트에선 1억3,500만원선에서 거래중.

▷이 같은 소식 속 갤럭시아에스엠, 우리기술투자, 핑거, 한화투자증권, 서울옥션, 갤럭시아머니트리 등 STO(토큰증권 발행)/NFT(대체불가토큰)/가상화폐(비트코 인 등)/두나무(Dunamu) 테마가 상승.
드론(Drone)/ UAM(도심항공모빌리티)머스크 테슬라 CEO, 美 국방부 전투기 드론으로 대거 교체 언급 모멘텀 지속 및 언유주얼 머신스(+84.51%) 주가 급등 영향 등에 상승
▷머스크 테슬라 CEO가 美 국방부 전투기를 비판하고 이를 드론으로 대거 교체해야한다고 언급한 발언의 여파가 지속되고 있음. 머스크는 25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 옛 트위터)에 "F-35는 너무많은 사람이 너무 많은 요구를 충족시키려다 설계가 망가졌다"며 "결과적으로 비싸고 복잡하지만 아무것도 아닌 전투기가 됐다. 어차피 성공할 가능성도 없었다"고 밝힘. 이어 "어차피 무인기(드론) 시대에 유인 전투기는 쓸모없다"고 언급했음.

▷또한, 뉴욕증시서 美 드론 부품업체 언유주얼 머신스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장남을 고문으로 영입했다는 소식에 지난 27일(현지시간) 84.51% 급등세를 기록한 데 이어 29일(현지시간)에도 89.38% 폭등세를 기록.

▷업 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을 주축으로 한 'K-UAM 드림팀(한화시스템·한국공항공사)'은 이달 초 전남 고흥군에서 미국 UAM 제조사 조비 에비에이션 기체로 K-UAM 1차 실증을 시작한다고 전해짐. 최근 일본에서 기체를 들여와 조립을 끝내고 실증을 위한 테스트 단계에 돌입했으며, 이달 14일에는 조비 기체를 이용한 비행 시연을 진행할 계획임. K-UAM 드림팀이 1차 실증에 성공할 경우 국내 UAM 컨소시엄 중 유일하게 UAM 기체로 실증을 진행한 컨소시엄이 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제이씨현시스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네온테크, 에이럭스, 코콤 등 드론(Drone)/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가 상승.
전선/ 전력설비메타, 100억 달러 규모 '해저 광케이블' 독자 구축 돌입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메타가 ‘W(더블유) 프로젝트’로 알려진 해저광케이블 구축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짐. 100억 달러를 투자해 총 4만km 이상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 정이며, 미국 동해안에서 시작해 남아프리카, 인도, 호주를 거쳐 미국 서해안으로 다시 돌아오는 케이블 모양이 W 모양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LS마린솔루션, 가온전선, 지투파워, LS 등 일부 전선/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내년 신작 기대감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대부분의 게임사들이 기대치를 하회하는 3Q24 실적 발표 이후 주가 하락의 흐름을 보였으나, 최근 연말, 혹은 2025년 초 신작 출시 예정인 기업들 위주로 주가에 기대감이 선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 이러한 흐름은 2025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2025년 국내 주요 게임사들 대부분 다수의 신작을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과거보다 더욱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힘. 과거 모바일에 집중되던 국내 게임 시장에 2023년부터 기대 이상의 흥행 성적을 기록한 PC, 콘솔 게임들(2023년 P의 거 짓, 2024년 퍼스트 디센던트, 스텔라 블레이드, TL 글로벌 등)이 등장함에 따라 2025년에는 더 많은 게임사들이 PC, 콘솔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언급. 또한, PC, 콘솔 플랫폼은 모바일에 비해 MMORPG 장르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만큼 신작들의 장르 역시 더욱 다양해질 예정이라고 밝힘.

▷아울러 게임 본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과거 게임 외 사업들을 영위 혹은 연결 회사로 편입했던 게임사들이 최근 경영 효율화를 진행하며 다시 게임 핵심 본업에 집중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크래프톤, 컴투스, 넷마블, 조이시티, 카카오게임즈, 웹젠, 엔씨소프트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2차전지/ 전기차테슬라 주가 훈풍 영향 등에 상승
▷지난 주말 테슬라는 전거래일 대비 3.69% 오른 345.1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음. 美 웨드부시의 증권 애널리스트인 댄 아이브스는 AI와 자율주행 기회가 테슬라에만 1조달러의 가치를 부여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트럼프 백악관 아래에서 이런 핵심적인 주도권은 패스트 트랙을 탈 것이라고 예상했음. 아울러, 테슬라는 전기차 업계에서 범접하기 어려운 규모와 범위를 가지고 있다며, 차기 트럼프 정부에서 전기차 세액공제를 폐지한다고 하더라도 2025년부터 전기차 보조금이 없는 환경에서 테슬라에 확실한 경쟁 우위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신성델타테크, 파워로직스, 엘오티, 대주전자재료 등 2차전지/일부 전기차 테마가 상승.
양자암호美 양자컴퓨팅 업체 주가 급등 영향 등에 상승
▷지난 주말 뉴욕증시서 리게티 컴퓨팅(+27.08%), 아이온큐(+13.32%), 아르킷 퀀텀(+11.62%), 디웨이브 퀀텀(+10.22%) 등 양자컴퓨팅 관련주가 급등세를 기록. 최근 양자 컴퓨팅 기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정부의 양자컴퓨팅 육성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습. 특히, 아이온큐는 최근 미국 육군, 주요 대학, 글로벌 테크 기업들과 협력하며 양자 컴퓨팅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고 있으며, 리게티 컴퓨팅은 첨단 양자 처리 장치(QPU) 개발 기대감이 부각.

▷이 같은 소식 속 엑스게이트, 드림시큐리티, 케이씨에스, 우리로, 아이씨티케이 등 양자암호 테마가 상승.
태양광에너지美, 동남아산 태양광 제품 반덤핑관세 부과 예비 결정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수입되는 태양광 제품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예비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짐. 지난달 상계 관세 부과 결정에 이은 이번 조치는 미국에서 태양광 발전 설비나 부품을 생산하는 한화큐셀USA, 퍼스트솔라 등 7개 업체로 구성된 '미국 태양광 제조업 무역 동맹 위원회'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음.

▷이와 관련, 美 상무부는 29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태국 등에서 수입되는 태양 전지에 대해 회사별로 21.31%~271.2%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예비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회사별로는 중국 기업 징코솔라의 경우 말레이시아산 제품에는 21.31%, 베트남산 제품에는 56.51%의 반덤핑 관세가 산정됐음. 중국 기업인 트리나솔라의 반덤핑 관세율은 태국산 제품은 77.85%, 베트남산에는 54.46%로 예비 결정. 반면, 한화큐셀이 말레이시아에서 생산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반덤핑 관세를 책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음. 한편, 이번 예비결정에 대한 상무부의 최종 결정은 내년 4월로 내려질 예정.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한화솔루션, 지투파워, 대주전자재료, KC그린홀딩스 등 일부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대왕고래 관련주대왕고래 프로젝트 예산 삭감 소식에 하락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야당 단독으로 2025년 예산안을 처리한 가운데, 대왕고래 프로젝트 관련 예산을 505억원에서 497억원을 삭감했음. 대통령실과 여당은 야당의 감액 예산안 철회와 사과 없이는 추가 협상은 없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협상에 난항이 예상되고 있음.

▷이와 관련, 대통령실 관계자는 “첫 시추사업 예산부터 삭감하겠다는 것은 대왕고래프로젝트의 싹을 자르겠다는 것”이라며 “야당은 석유와 가스가 나와서 나라가 부강해지는 것을 바라지 않는 건지 묻고 싶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한선엔지니어링, 화성밸브, 디케이락, 동양철관, 넥스틸, 한국가스공사, GS글로벌 등 피팅(관이음쇠)/밸브, 남-북-러 가스관사업, 철강 중소형, 자원개발 테마 등 대왕고래 프로젝트 관련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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