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디딤글로벌EMP’ 신한자산운용 디딤펀드 수탁고 300억원 돌파

최근도 기자([email protected])

입력 : 2025.01.23 14:36:33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디딤글로벌EMP펀드’ 의 수탁고가 300억원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연초 이후 60억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며, 디딤펀드 중 개인투자자의 자금이 가장 많이 들어온 결과다.

해당 금액은 디딤펀드 전체 개인투자자 증가분 150억원 중 40%가 넘는 수치다.

‘신한 디딤글로벌EMP펀드’ 는 자산배분전략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BF(밸런스드 펀드)상품이다.

주식, 채권, 대체자산 등 투자위험이 상이한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변동성을 낮추고, 금융시장 상황과 자산가치 변동에 대응하여 주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여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한다.

권순규 신한자산운용 글로벌투자운용본부 담당 운용역은 “글로벌 물가와 주요국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은 이전보다 낮아진 상황에서 당분간은 앞으로 실제 실행되는 미국의 주요 정책 변화 등이 금융시장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이러한 미국의 정책적 변화에 따른 자산군, 투자 지역, 업종, 종목별로 성과의 차별화가 심화될 수 있어, 디딤펀드의 선별적인 자산배분전략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디딤글로벌EMP펀드는 현재 신한은행,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 하나은행, 미래에셋증권, 농협은행, 부산은행,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제주은행, 미래에셋생명, 교보생명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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