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큐릭스, 지난해 매출 51억원… 전년比 97.4% 증가
입력 : 2025.01.24 10:16:39
젠큐릭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51억원으로 전년 대비 97.4%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84억원으로 전기 대비 24% 손실폭을 줄였으며, 법인세차감전손실은 40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4분기 매출액은 23억원, 영업손실은 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억원 증가한 반면 영업손실은 17억원 줄었다.
지난해 유상증자 등을 통해 약 70억원의 자본 확충, 연말 기준 자기자본총액은 150억원으로서 전기 대비 25% 늘어났다. 자기자본총액대비 법인세차감전손실액 비율이 약 27%로 관리종목 지정 요건인 50% 미만이다.
젠큐릭스는 “회사의 주요제품군인 진스웰 BCT를 도입, 처방하는 대형종합병원들이 대폭 늘어난 결과 처방건수가 전년 대비 130% 증가해 유방암 예후진단시장의 주요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는 히타치 하이테크, 로슈진단, 바이오래드 등 글로벌 기업들과 제품공동개발 및 공급계약을 통해 해외에서도 의미 있는 매출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상규 기자
영업손실은 84억원으로 전기 대비 24% 손실폭을 줄였으며, 법인세차감전손실은 40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4분기 매출액은 23억원, 영업손실은 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억원 증가한 반면 영업손실은 17억원 줄었다.
지난해 유상증자 등을 통해 약 70억원의 자본 확충, 연말 기준 자기자본총액은 150억원으로서 전기 대비 25% 늘어났다. 자기자본총액대비 법인세차감전손실액 비율이 약 27%로 관리종목 지정 요건인 50% 미만이다.
젠큐릭스는 “회사의 주요제품군인 진스웰 BCT를 도입, 처방하는 대형종합병원들이 대폭 늘어난 결과 처방건수가 전년 대비 130% 증가해 유방암 예후진단시장의 주요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는 히타치 하이테크, 로슈진단, 바이오래드 등 글로벌 기업들과 제품공동개발 및 공급계약을 통해 해외에서도 의미 있는 매출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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