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돈사서 불…4억3천만원 피해

박주영

입력 : 2024.12.02 06:26:18


불이 난 축사 내부
[충남 홍성소방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2일 0시43분께 충남 홍성군 결성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가 1시간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축사 8개 동 중 4개 동 내부 1천200여㎡가 모두 탔고 돼지 2천100여마리가 폐사해 4억3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이웃 주민은 "창밖으로 축사에서 불꽃이 이는 것이 보여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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