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엔타스의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인 숯불구이 한정식 전문점 ‘경복궁’과 정통 일식 코스 전문점 ‘삿뽀로’가 연말 분위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한정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연말 세트 메뉴는 12월 2일부터 내년 1월까지 두 달간 한정적으로 제공되며, 고급스러운 구성으로 특별한 날을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

‘경복궁’은 연말을 맞아 두 가지 고품격 코스를 준비했다. ‘스페셜 갈비코스’는 안심, 대통갈비, 등심으로 구성된 숯불구이 코스로 풍미 깊은 요리를 제공하며, 가격은 8만 9천 원이다.

‘익스클루시브 한우 코스’는 생갈비, 대통갈비, 등심을 포함해 한우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코스로, 11만 9천 원에 제공된다. 두 코스 모두 제철 사시미, 전복, 홍가리비탕 등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돼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인다.

‘삿뽀로’는 신선함을 강조한 ‘The Live Course’라는 테마로 연말 한정 코스를 선보인다. ‘스페셜 라이브 코스’는 싱싱한 랍스터와 제철 모둠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7만 5천 원이다.

여기에 양념갈비가 추가된 ‘익스클루시브 라이브 코스’는 9만 5천 원으로 더욱 풍성한 구성을 자랑한다. 모든 요리는 당일 공수한 신선한 식재료로 만들어져 최상의 맛을 선사한다.

두 매장은 프라이빗 룸을 갖추고 있어 연말 모임, 가족 행사, 연인과의 특별한 날에 적합한 공간을 제공한다.

엔타스 관계자는 이번 세트 메뉴에 대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가심비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특별한 코스”라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 추억을 만들기에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