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1분기 ‘금융소비자 보호의 날’ 활동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email protected])

입력 : 2025.01.21 14:40:52
교보증권 사옥. [사진 출처 = 교보증권]


교보증권은 1분기 ‘금융소비자 보호의 날’을 맞아 전 임직원 대상 교육·점검 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교보증권은 분기마다 전사 ‘금융소비자 보호의 날’을 정해 금융소비자 보호·권익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금융소비자 보호의 날’은 전 임직원이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금융사고 예방·관리 강화에 중점을 뒀다. 교육은 ▲투자성향 미등록 고객 관리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 제도 ▲민원 사례 전파 ▲전산장애 대응 요령 등 고객 보호와 금융 피해 예방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전국 영업점을 대상으로 민원 예방·방문판매 금지 행위 체크리스트를 확인하는 등 금융 분쟁 예방 및 불완전판매 방지를 위한 점검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교보증권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지난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첫 획득 하고, 임직원 인식제고·영업시스템 개선 등 고객중심경영을 실천 중이다.

김철우 교보증권 소비자보호본부장은 “앞으로도 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례 중심의 교육과 주기적인 모니터링으로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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