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4.11.28 11:07:48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NI(네트워크통합), 재택근무/스마트워크, 딥페이크(deepfake), 의료AI, 모더나(MODERNA), 홈쇼핑,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AI 챗봇(챗GPT 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엠폭스(원숭이두창), 무선충전기술, 보안주(정보), 키오스크(KIOSK), 슈퍼박테리아, 제지, 영화, 면역항암제,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편의점, 유전자 치료제/분석, 정유, 비철금속, 영상콘텐츠 등...
약세 테마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조선, 반도체 대표주(생산), 남북경협, 피팅(관이음쇠)/밸브, 국내 상장 중국기업,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전선, 조선기자재, 3D 낸드(NAND), STO(토큰증권 발행), HBM(고대역폭메모리), 공작기계, 셰일가스(Shale Gas), 반도체 장비, 건설기계, 우크라이나 재건,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모듈러주택, 제4이동통신,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DMZ 평화공원, 전력설비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 소식에 상승
▷ 한국은행은 전일 2024 블록체인 진흥주간 부스에 CBDC 결제 체험존을 마련해 첫 결제 시연을 했음. CBDC 활용성 테스트에 주관 사업자로 참여하는 씨씨미디어서비스 관계자는 결제 과정을 직접 시현한 가운데, 은행 애플리케이션(앱) 내 QR 인증만으로 정부지원금과 같은 바우처 사용이 가능해질 예정. 또한, 시연에서는 근거리무선통신(NFC) 방식도 등장했는데 마트나 편의점 등 복수 결제가 이뤄지는 곳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전해짐.

▷한국은행은 내년 중 CBDC 기반 예금토큰을 발행하고, 이를 활용한 바우처(교육, 문화, 복지 분야 등)의 상용화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으로 이번 테스트에는 국민, 신한, 우리, 하나, 기업, 농협, 부산은행 등 7개 국내 주요 은행이 참여하며, 마트, 문고, 편의점, 커피 프랜차이즈 등 약 2만 곳 가맹점에서 실제로 사용될 예정.

▷이와 관련, 한국은행 관계자는 “바우처 등 정부와 지자체가 제공하는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안정적이고 견고하게 제공하는 게 CBDC 사업의 핵심”이라면서 “내년 실증 테스트를 통해 기술 및 사용성을 보완해 가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한네트, 케이씨티, 로지시스, 케이씨에스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가 상승.
사료/ 음식료업종트럼프 2기 행정부 한미FTA 농산물 재협상 가능성 부각에 상승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이 추진될 것이란 전망이 부각.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앞선 1기 재임 시설 한미 FTA 개정 협상을 요구한 바 있으며, 미국 무역수지 개선을 위해 미국산 농축산물의 수입 확대를 요구할 것이란 전망이 커지고 있음. 이와 관련,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언론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하면서 한미 FTA 개정 혹은 재협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국별무역장벽보고서에서 언급되고 있는 다양한 요구가 이어질 수 있다"고 밝힘. 이어 미국산 쇠고기, 돼지기, 옥수수, 대두, 치즈 등의 수입 확대나 수입선 변경을 요구할 것으로 전망.

▷지난 2012년 체결된 한미 FTA는 양허제외, 계절관세, 농산물 세이프 가드 적용 등과 함께 15년 이상 관세에 영향을 받지 않는 기간을 확보한 조약으로 한국이 미국으로부터 주로 수입하는 품목은 쇠고기, 돼지고기, 감자, 밀 등임.

▷이 같은 소식 속 고려산업, 팜스코, 한일사료, 우양, 한국맥널티 등 사료/음식료업종 테 마가 상승.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트럼프, 추가 관세 부과 관련 과도한 우려 분석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이후 캐나다/멕시코로부터 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25%의 관세, 중국산에 대해 10% 추가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이라고 언급한 가운데, 해당 수입품은 자동차를 포함하고 있으며 미국 빅3 자동차 업체를 포함해 다수의 글로벌 OEM들도 멕시코/캐나다에서 생산 후 미국으로 수출하는 구조라고 밝힘. 미국은 연간 1,700만대 시장으로, 이중 400만대 이상이 캐나다/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수입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러한 관세 전쟁은 현실화될 가능성이 낮다고 언급. 또한, 현대차/기아의 충격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힘. 특히, 금번 제안은 트럼프 1기때 NAFTA를 폐지한 후 재편성한 USMCA를 다시 위반하는 사례로 차후 또다른 형태의 북미수출조약이 이뤄지며 실질 관세부과는 무마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대신증권은 보고서 를 통해 트럼프발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나, 과도한 하락에 따른 기회를 포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2024년 7월 이후, 트럼프 당선 가능성 높아지며 관련 리스크 지속 반영해왔고, 금번 멕시코 관세의 실제적인 현실화 가능성 낮고, 실제 Exposure 있는 업체(기아/HL만도/현대위아)도 라인조정/비용전가 등 통한 대응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기아, HL만도, 현대위아, 태양금속, 체시스, 서진오토모티브 등 자동차 대표주/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트럼프, 가상화폐에 우호적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지명 추진 소식 속 비트코인 가격 반등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트럼프 美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美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으로 친(親) 가상화폐 인물인 폴 앳킨스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최근 조정 장세를 보였던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하는 모습.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10시30분 기 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4% 가량 상승한 96,300달러선에서 거래중. 빗썸과 업비트에선 1억3,30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이 내년 1월 출범하는 2기 행정부의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 친(親)가상화폐 성향의 폴 앳킨스 전 SEC 위원을 지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짐. 트럼프 당선인은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으며, 며칠 안에 SEC 위원장을 지명할 것으로 알려짐.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9.94%), 코인베이스(+6.03%) 등 가상화폐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이 같은 소식 속 컴투스홀딩스, 네오위즈홀딩스, SGA솔루션즈, 뉴온, DSC인베스트먼트 등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Dunamu)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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