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해외채권 투자 실무’ 과정 개설

김민주 매경닷컴 기자([email protected])

입력 : 2025.01.10 16:28:06
금융투자협회.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해외채권 투자 역량 강화를 위한‘해외채권 투자 실무’ 집합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개강일은 다음달 25일이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25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총 4일간 16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은 해외채권 투자를 위한 거시경제(Macro) 및 금융 지표 분석부터 포트폴리오 구성, 리스크관리까지 해외채권 투자에 필요한 실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금투협 관계자는 “수강생은 Macro 분석을 통한 해외채권 투자의 기본을 익히고 선진국 등 국가별 채권 투자 사례 분석을 통해 효율적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투자 역량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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