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 충격에 SK하이닉스 9%대 급락 [특징주]
SK하이닉스가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발 충격에 9% 넘게 급락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31일 오후 1시 4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9.50% 내린 2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10.86% 하락한 19만7000원으로 출발해 장 초반 11.86% 떨어지기도 했다.
설 연휴로 국내 주식시장이 휴장한 사이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를 비롯한 AI 반도체주가 급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사실상 독점 공급해 오면서 낙수 효과를 누렸다.
엔비디아와 SK하이닉스 밸류체인에 속하는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6.80% 내린 11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61% 하락한 5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밖에도 반도체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도 하락했다.
반도체 UNICORN SK하이닉스밸류체인액티브는 7.94% 내린 채 거래되고 있다.
해당 ETF는 SK하이닉스 외에도 SK스퀘어, 한미반도체, HPSP, 테크윙 등 SK하이닉스 가치사슬에 포함된 기업에 투자한다.
엔비디아, ARM 등에 투자하는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는 10.38% 급락한 채 거래되고 있다.
엔비디아, 브로드컴, AMD 등을 구성종목으로 담고 있는 TIGER 미국AI반도체팹리스는 7.09% 하락한 채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31일 오후 1시 4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9.50% 내린 2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10.86% 하락한 19만7000원으로 출발해 장 초반 11.86% 떨어지기도 했다.
설 연휴로 국내 주식시장이 휴장한 사이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를 비롯한 AI 반도체주가 급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사실상 독점 공급해 오면서 낙수 효과를 누렸다.
엔비디아와 SK하이닉스 밸류체인에 속하는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6.80% 내린 11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61% 하락한 5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밖에도 반도체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도 하락했다.
반도체 UNICORN SK하이닉스밸류체인액티브는 7.94% 내린 채 거래되고 있다.
해당 ETF는 SK하이닉스 외에도 SK스퀘어, 한미반도체, HPSP, 테크윙 등 SK하이닉스 가치사슬에 포함된 기업에 투자한다.
엔비디아, ARM 등에 투자하는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는 10.38% 급락한 채 거래되고 있다.
엔비디아, 브로드컴, AMD 등을 구성종목으로 담고 있는 TIGER 미국AI반도체팹리스는 7.09% 하락한 채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