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기획재정부가 2월 개인 투자용 국채를 1000억원 발행한다고 밝혔다. 발행 한도는 10년물 800억원, 20년물 200억원 규모다.
금리는 표면금리와 가산금리의 합으로 정해진다. 표면금리는 1월 발행한 국고채 낙찰금리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10년물은 2.84%, 20년물은 2.77%다. 가산금리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10년물은 0.35%, 20년물은 0.5%를 적용할 예정이다. 만기 수익률은 10년물이 약 37%, 20년물은 약 90%다.
청약 기간은 2월 13~17일이다. 구입 희망자는 판매 대행 기관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류영욱 기자]
금리는 표면금리와 가산금리의 합으로 정해진다. 표면금리는 1월 발행한 국고채 낙찰금리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10년물은 2.84%, 20년물은 2.77%다. 가산금리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10년물은 0.35%, 20년물은 0.5%를 적용할 예정이다. 만기 수익률은 10년물이 약 37%, 20년물은 약 90%다.
청약 기간은 2월 13~17일이다. 구입 희망자는 판매 대행 기관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류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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